2007년 여름 개봉하는 영화와 발맞춰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될 게임 트랜스포머의 오프닝입니다.
영화 만큼의 퀄리티는 되는 것 같네요.^^;
PC, XBOX360, Wii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총공세 해올 모양입니다.
제작은 이런 게임(영화와 함께 나오는 게임들)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액티비전에서 했네요.
블리자드가 지난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이하 2007 WWI)’ 행사에서 차기작으로 ‘스타크래프트2’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디아블로3’의 등장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2’가 온라인게임으로 등장할 것이란 일각의 예상을 뒤로하고 RTS(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방식으로 등장함에 따라 ‘디아블로3’ 역시 온라인게임 보다는 기존 방식 그대로 등장할 것이란 기대심리가 높다.
이러한 관심의 중심에는 폴 샘즈 블리자드 최고운영책임자가 있다. 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의 매년 출시 및 ‘스타크래프트2’ 발표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독일 게임 컨벤션 행사장에서 해외 게임 매체와 갖은 인터뷰를 통해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또 “내년에 주요 타이틀의 공개가 있을 것”이라며 “3가지의 미발표 작품이 작업 중”이라고 했다.
이를 놓고 업계 일각은 ‘스타크래프트2’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은 공개되었다는 점을 감안, 나머지 미발표 작품은 ‘디아블로3’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7 WWI’ 행사에서 블리자드가 새로운 신작의 개발 보다는 기존의 세 가지 프랜차이즈(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를 이어 갈 것임을 밝힘에 따라 ‘디아블로3’의 개발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업계 일각은 ‘디아블로3’의 공개시기에 대해 이르면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블리즈컨 2007’의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을 중심으로 세몰이에 나선 게임인 반면 ‘디아블로’는 글로벌 컨텐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블리즈컨’이 ‘디아블로3’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폴 샘즈 최고운영책임자의 지난 발언 외에도 ‘디아블로3’ 개발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소식은 그동안 해외 언론을 통해 간간히 소개된 바 있다.
소설 디아블로의 저자 리차드 A. 낙은 “최근 출간된 소설 디아블로: 더 씬 워(Diablo: The Sin War)의 내용은 앞으로 진행된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 나는 죽은 세계를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고 밝혀 ‘디아블로3’ 개발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또한 블리자드는 지난해 2월 ‘디아블로 1, 2’ 개발 당시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진을 모집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 ‘2007 WWI’에서 “‘워크래프트3’ 확장팩이 출시되던 지난 2003년부터 ‘스타크래프트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올해는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를 개발한지 약 4년째 되는 해이다.
아타리 코리아(ATARI KOREA)는 작년 8월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최고의 레이싱 게임「XBOX360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이하 TDU)」을 올 2007년 6월 PlayStation Portable(PSP) 버전으로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XBOX360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는 국내에서만 만장 이상을 판매하였으며, 레이싱 게임 역사상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운 게임입니다. 현재까지도 끊이지 않는 인기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TDU를 아타리 코리아에서는 XBOX360 유저 뿐만 아니라 레이싱의 묘미를 갖고 있는 모든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을 세웠고, 드디어 올해 6월 PSP 버전으로 국내 정식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TDU PSP 개발사인 Melbourne House는 지난해 XBOX360버전을 개발한 Eden Games와 함께 TDU의 완벽한 완성도를 위해 함께 참여했던 개발사입니다. 이번 PSP 버전은 Melbourne House에서 단독적으로 개발하였고, XBOX360과 동일한 게임Tool을 사용하여 「PSP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PSP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는 TDU의 핵심 기술인 온라인 기능이 XBOX360과 같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PSP WiFi접속이 가능한 곳에 계시다면 TDU의 온라인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드혹 모드를 사용하면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아도 가까운 PSP 유저와 대전을 할 수 있고, 또한 인프라스트럭처 모드를 사용하시면 Wi-Fi 연결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플레이어들과 함께 레이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타리 코리아는 이번 「PSP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이외에도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대작「더윗쳐(The Witcher)」와 「얼론인더 다크(Alone in the Dark)」를 멀티플렛폼으로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입니다.
제품 기능
•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라는 장르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게임이다. 온라인 연결을 통해 무제한적인 챌린지와 경쟁을 즐길 수 있다.
• 실존의 모형을 그대로 도입시킨 차량들과 하와이 도시, 그리고 게임 내에서의 라디오 청취 및 전자동 창문, 클럭션 등 차량의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 또한 완벽하게 구연하고 있다.
• 게이머는 자신이 원하는 주택과 차고를 구입하고,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차량 옵션을 실제 생산자의 카달로그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업그레이드는 매 경기에서 승리해 획득하는 포인트를 가지고 레어(Rare)부품을 구입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50가지의 경기 법칙과 세팅에 따라 게이머는 챌린지 또는 레이싱 경기를 생성해 낼 수 있으며, 이 생성된 경기를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의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디트 게이머들과 함께 공유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다.
• 간편한 매치메이킹 방식으로 인하여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누구나 온라인 레이싱 경험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